변정수 '미니미', 딸 토야(유정원)를 위한 패셔니스타 엄마표 스타일링은?(화보)

2015-09-01     김윤정 기자

[스포츠Q 김윤정 기자] 패셔니스타 변정수가 일일 스타일 멘토로 변신해 감각적인 스타일링 비법을 전수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딸 토야(유정원)의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9일 모델 겸 방송인 변정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브이주니어 팝업스토어에서 ‘탐나는 MOM&KIDS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최근 보브(VO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MINI-ME’ 버전 ‘V JUNIOR’에서 딸 토야와 함께 뮤즈로 발탁된 변정수는 다양한 스타일의 보브-브이주니어 룩들을 활용한 엄마와 딸의 커플룩 스타일링 비법을 전수하며 엄마와 아이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해외 스트리트 셀럽들의 미니미를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키즈 스타일링을 선보인 딸 토야의 매거진 ‘아망’ 화보도 공개됐다. 화보 속 변정수의 딸 토야는 패셔니스타 엄마 변정수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한 프로패셔널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딸 토야는 히피풍의 헤어스타일과 과하지 않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독특한 개성을 강조한 동시에 아이다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변정수를 쏙 빼닮은 마스크와 긴 팔다리로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브이주니어는 2015년 F/W 시즌 엣지있는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키즈 라인이다. 변정수와 딸 토야의 리얼 패션&라이프를 컨셉으로 스타일 북을 선보이며, 9/4일부터 보브의 기존 매장 내 숍인숍으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