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MC 최여진, "내가 좋아하는 DJ 킹맥-DJ 숀"

2015-09-09     연나경 기자

[스포츠Q 연나경 기자] '헤드라이너' MC 최여진이 DJ 킹맥, DJ 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 DJ 서바이벌 헤드라이너 첫방송 엠넷 9월8일 밤 11시 완전기대. 내가 좋아하는 DJ 킹맥 그리고 DJ 숀과 함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여진은 Mnet '헤드라이너' 출연진인 DJ 킹맥과 DJ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DJ 킹맥과 DJ 숀은 최여진에게 '디제잉(Djing)'을 가르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Mnet '헤드라이너'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팀이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DJ 킹맥, 숀, 조이, 바가지, 탁 등이 출연중이다.

다음주(15일) '헤드라이너' 방송에서는 릴레이 디제잉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DJ 탁은 1번으로 디제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