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참석 하지원, '라이더 룩' 선보이며 부산 입성! 레드카펫과는 다른 느낌!

2015-10-02     이은혜 기자

[스포츠Q 이은혜 기자]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하지원 시크한 라이더 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하지원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KTX 부산역에 모습을 나타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블랙 컬러의 라이더 재킷과 그레이 컬러의 와이드 팬츠로 착용하며 모노톤의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빅 프레임의 선글라스, 앵클 부츠 그리고 빅 토트백으로 마무리 한 ‘라이더 룩’ 은 그녀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주위의 이목을 집중 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하지원은 가슴까지 깊게 파인 블랙 롱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이라인으로 깊게 파인 섹시한 블랙 드레스는 글래머러스한 하지원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소매부분의 화려한 비즈장식과 어울리는 이어링으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블랙 컬러를 세련되게 연출하며 레드카펫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한편, 배우 하지원이 참석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0일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