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Q] 상암벌 달구는 '붉은 함성'

2014-05-28     최대성 기자

[상암=스포츠Q 최대성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 응원단이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을 겸해 열린 튀니지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에서 16분간의 '침묵 응원'을 한 뒤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붉은악마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경기 시작후 16분간 응원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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