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1분 1초' 美·中서도 열풍

2014-06-01     이예림 기자

[스포츠Q 이예림기자] 티아라의 지연이 발표한 신곡 ‘1분 1초’가 미국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오전 소속사 측은 지연이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팬 집계에서 미국, 중국 부분에서 1위를, 일본 부분에서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지연은 미국,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 차트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미오', 빅스의 '기적',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 여성 듀오 피프틴앤드의 '슈가'가 차례로 2~5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9년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지연은 5년 만에 그룹 내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했다. 지연의 타이틀곡 '1분 1초'는 히트메이커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만들었다. '1분 1초'는 서정적인 가사, 멜로디와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한편 지연은 SBS MTV '더 쇼 : 올 어바웃 케이팝'의 MC로 발탁돼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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