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객주' 한채아, '조선 최고 미녀'다운 탄탄한 몸매 드러내 "오늘 운동 끝"

2015-10-15     연나경 기자

[스포츠Q 연나경 기자] '장사의 신 객주 2015'에 출연하고 있는 '조선 최고미녀' 조소사 역을 맡은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완벽 몸매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한 테니스. 미라언니 짱 멋져요. 오늘 운동 끝, 감사합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한 장의 사진은 한채아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동고동락했던 전미라와 배우 한그루와의 인증샷으로, 한그루와 한채아는 테니스 라켓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고 그 사이에서 전미라가 이들을 어깨동무하고있다.

다른 사진은 한채아가 운동을 끝내고 자전거를 탄 모습으로, 두 장의 사진속에서 한채아는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모자를 쓴 뒤, 검정 민소매와 달라붙는 운동복 바지를 입고 있어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채아는 '장사의 신 객주 2015'에서 마음속에 불길을 안고 사는 경국지색 조소사를 연기중이다. 조소사는 천봉삼 역의 장혁을 보고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정념을 느끼고, 스스로 옷고름을 풀어 장혁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