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 K리그 출신 브라질월드컵 출전 선수 조명
[스포츠Q 민기홍 기자] K리그를 보다 깊게 접할수 있는 웹진이 생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의 이슈와 사진을 담은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웹진은 매월 세 번째 월요일에 발간된다.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핫이슈 거리를 찾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인포그래픽을 실을 예정이다. 또 K리그의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K리그 소식 등으로 지면을 꾸린다.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에서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과 트위터(@kleague) 계정으로도 접할 수 있으며 K리그 공식인증 앱 ‘오늘의 K리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창간호인 6월호의 주된 내용은 2014 브라질월드컵 대표선수로 선발된 17명의 K리그 출신 선수들의 발자취다. 오는 18일 H조 리그 첫 경기 러시아전을 앞두고 있는 K리그 출신 대표 선수들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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