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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시대’ 전인지 KLPGA 고별시즌 4관왕, 신인왕은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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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시대’ 전인지 KLPGA 고별시즌 4관왕, 신인왕은 박지영
  • 정성규 기자
  • 승인 2015.11.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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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정성규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15일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중고신인 최혜정의 생애 첫 우승으로 8개월 대장정을 마감했다.

올 시즌은 ‘인지 시대’였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4관왕에 올랐다.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석권해 5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을 가리는 대상 포인트에서는 435점으로 이정민을 27점차로 제치고 1위를 확정지었다. 평균타수에서도 70.56타로 이정민(71.09타)을 따돌리고 수위를 차지했다.

▲ 지난달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5승째를 달성한 뒤 트로피를 앞에 두고 점프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전인지. [사진=KLPGA 제공/뉴시스]

상금순위에서는 9억1376만833원을 획득해 2위 박성현(7억3669만82원)을 2억 가까이 제치고 상금왕에 올랐다.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을 제패하는 등 한미일 메이저 제패의 진기록을 세우는 등 해외에서도 3승을 수확한 ‘메이저 퀸’ 전인지는 KLPGA 4년 생활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LPGA로 활동무대를 옮긴다.

신인왕은 1784포인트를 획득한 박지영(19·하이원리조트)이 차지했다. 올 시즌 2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없었지만 톱10에 4차례 진입했다.

◆2015 KLPGA 투어 부문별 최종 순위
△대상 포인트 

① 전인지 435점
② 이정민 408점
③ 김해림 354점
④ 이민영2 340점
⑤ 박성현 331점
△ 상금
① 전인지 9억1376만833원
② 박성현 7억3669만82원
③ 조윤지 6억5406만2500원
④ 이정민 6억4243만7917원
⑤ 고진영 5억3350만5416원
△ 다승
① 전인지 5승
② 이정민, 박성현, 고진영 3승
⑤ 김보경 등 9명 2승
△ 신인왕 포인트
① 박지영 1784점
② 김예진 1581점
③ 박결 1455점
④ 박채윤 1400점
⑤ 지한솔 1329점
△ 평균 타수
① 전인지 70.56타
② 이정민 71.09타
③ 조윤지 71.13타
④ 배선우 71.30타
⑤ 이민영2 71.32타
△ 평균퍼팅
① 이은빈 29.86타
② 김혜윤 29.96타
③ 조정민 29.99타
④ 이승현 30.04타
⑤ 임지나 30.05타
△드라이브 비거리
① 박성현 254.28야드
② 김민선5 252.57야드
③ 박지영 248.83야드
④ 이정은5 248.27야드
⑤ 안송이 247.61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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