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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신현빈, 최강창민과 3각 로맨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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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신현빈, 최강창민과 3각 로맨스 '시동'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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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신인 연기자 신현빈이 톱스타 최강창민과 로맨스에 빠진다.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Mnet 드라마 '미미'(극본 서유선 연출 송창수)에서 그는 신인 웹툰작가 한민우(최강창민)의 직장 동료이자 상사 은혜로 출연한다. 사랑따윈 믿지 않고,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우연히 민우를 보고 첫눈에 반해 28세의 늦은 나이에 첫사랑을 시작한다.

▲ '미미'의 최강창민과 신현수[사진=CJ E&M제공]

‘미미’에서 최강창민, 문가영과 3각 로맨스를 펼칠 신현빈은 “겉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사랑에는 서툰 순수한 인물이다. 은혜의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신현빈의 차분하고 이지적인 이미지가 은혜 캐릭터와 잘 맞는다. 안정적인 연기력 또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28세 민우와 풋풋한 첫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세의 고등학생 민우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연기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을 시작해 4주 동안 안방극장을 찾는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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