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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아영, 철부지 여고생 된다…'달래 된, 장국'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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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아영, 철부지 여고생 된다…'달래 된, 장국' 합류
  • 김현식 기자
  • 승인 2014.02.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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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현식 기자] 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에 캐스팅됐다.

아영이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서 톱스타를 꿈꾸는 19세 철부지 여고생 박무희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는 2002년 드컵 당시 하룻밤 불장난으로 덜컥 임신이 된 준수(이원근)와 장국(윤소희)이 12년 후 다시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아영이 연기하는 박무희는 일찍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연민으로 가슴에 있는 말을 필터링 없이 내뱉는 거침없는 언변의 소유자다. 파란만장한 사건들이 시작될 12년 후부터 등장해 극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달래 된, 장국'에 캐스팅된 달샤벳 아영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과외 선생님으로 만나게 될 데니 안(유수한)과의 세대를 뛰어넘는 발칙한 로맨스도 흥미요소다. 아영은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돼 기쁘고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된다.

ssi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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