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소녀시대가 태연, 윤아, 서현에 이어 제시카, 효연, 써니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새 앨범 '미스터미스터'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14일 SM타운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미스터리한 팜므파탈 분위기가 느껴지는 제시카, 써니, 효연의 이미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검은색 긴 생머리의 제시카는 X자 스트랩 처리가 된 밝은 핑크색 원피스에 흰색 스타킹을, 금발의 효연은 핫핑크 재킷에 시스루 미니 드레스와 망사스타킹을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폴폴 풍겼다. 써니는 빨간 립스틱에 샤이니 소재의 핑크 원피스로 도발적인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 패션까지 여타의 걸그룹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히트 행진을 펼쳐왔기에  멤버들의 이미지가 공개될수록 신곡 및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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