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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팬클럽, '열애' 촬영현장에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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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팬클럽, '열애' 촬영현장에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쐈다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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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꽃미남 연기자 성훈이 자신의 생일이자 밸런타인 데이인 14일 팬들로부터 달콤한 초콜릿과 떡을 선물받았다.

성훈의 팬클럽 '포세이돈'은 STV 주말극장 '열애' 촬영현장에 초콜릿과 떡, 음료수를 전달했다. 지난달 새해를 맞아 통 큰 세뱃돈을 전했던 일본 팬에 이어 ‘포세이돈’이 준비한 음식은 추운 날씨 속 촬영에 지쳐있던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기운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촬영장은 그 어느 때보다 사기가 배로 넘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 성훈이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든채 기뻐하고 있다[사진=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성훈은 “매년 생일을 누구보다 가장 먼저 축하해주는 팬 여러분게 감사한 마음이다. 언제나 항상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성훈은 ‘열애’에서 태신유업 CEO 강문도(전광렬)의 둘째 아들인 정의감 넘치는 훈남 강무열로 분해 열정적인 연기를 해내고 있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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