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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3안타' 상무, NC잡고 남부리그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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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3안타' 상무, NC잡고 남부리그 선두 질주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4.07.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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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삼성 꺾고 연승 가도

[스포츠Q 이재훈 기자] 상무가 정진호의 3안타 맹타에 힘입어 NC를 꺾고 남부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상무는 4일 문경 상무구장에서 열린 NC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리그와 경기에서 류지혁과 정진호가 각각 3안타씩 기록한데 힘입어 8-5 승리를 거뒀다.

상무는 이날 승리로 36승 3무 19패를 기록, 2위 한화에 5경기 앞선 남부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상무는 1회말 구자욱의 1타점 1루 땅볼, 3회말 정진호의 희생플라이로 2-0으로 달아난 뒤 5회말에도 2점을 추가해 4-0으로 앞섰다. 이후 양 팀은 7회까지 점수를 내지 못하고 소강상태를 보였다.

NC는 0-4로 뒤진 8회초 3점을 추가하며 추격전을 펼쳤지만 상무는 8회말 정진호의 적시타, 대타 오선진의 2타점 좌전 적시타 등을 합해 4득점해 8-3으로 달아났다. NC는 9회초 공격에서 2득점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날 상무는 타선에서 정진호가 3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 류진혁이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타를 과시했다.

롯데는 상동구장에서 LG를 상대로 황동채의 4타수 2안타 5타점 맹타로 8-2로 이겼다.

황동채는 4회말 2점 홈런, 5회말 2타점 적시타 등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롯데 선발 강승현도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 이상민은 4일 경산 볼파크서 열린 삼성전에서 2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승리를 챙겼다. 사진은 지난달 5일 화성 히어로즈 전용구장서 가진 롯데전서 역투하는 이상민. [사진=스포츠Q DB]

한화는 서산구장에서 2회말 김민수의 결승 2루타와 6회말 전현태의 투런포를 앞세워 두산에 8-0으로 이겼다. 선발 정재원은 5이닝을 던지고 삼진 9개를 솎아내는 구위를 과시해 승리를 챙겼고 유창식-송창식-허유강으로 이어지는 계투진이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화성은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9회초 3-3으로 팽팽한 1사 만루서 나온 이해창의 결승 희생플라이로 4-3 승리를 거두고 연승을 질주했다. 8회말부터 화성 마운드를 책임진 이상민은 2이닝 동안 2탈삼진 퍼펙트로 막아내고 승리를 챙겼다.

KIA와 SK는 함평에서 열린 경기에서 6회초 SK가 최정과 김상현의 백투백 홈런으로 3-1로 앞섰으나 8회말 이호신의 투런포로 3-3 동점을 이뤘다. 이후 더 이상의 점수가 나오지 않아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독립리그 고양 원더스는 경찰청과 가진 교류전에서 선발 막시모 넬슨의 7이닝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와 안형권, 오무열, 임도현의 멀티히트에 힘입어 8-1로 승리했다.

steelheart@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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