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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면 성공' 맥마혼 쇼타임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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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면 성공' 맥마혼 쇼타임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섰거라"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1.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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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공률 59.2% 47점 기염, 김희진-박정아도 26점 지원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IBK기업은행의 기세가 무섭다. 어느덧 5연승이다.

IBK기업은행은 5일 경기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1(25-22 19-25 25-18 25-19)로 물리쳤다. 리즈 맥마혼이 47점을 쓸어담는 괴력을 발휘했다.

11승 6패(승점 34)의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승점 32)을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도약했다. 선두 현대건설과는 승점 4점차다. 반면 5할 승률을 노리던 도로공사는 8승 10패(승점 24)로 ‘3강’과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4위다.

▲ IBK기업은행이 47점을 쓸어담은 맥마혼(오른쪽 첫 번째)의 맹활약에 힘입어 5연승을 내달렸다. [사진=IBK기업은행 알토스 제공]

맥마혼의 날이었다. 이번 시즌 41.5%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던 그는 이날 59.2%까지 순도를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백어택 성공은 13개, 블로킹도 무려 5개에 달했다. 점유율이 55.9%였지만 범실은 단 6개에 불과했다.

맥마혼 외에도 토종 듀오 김희진과 박정아가 각각 15점, 11점을 보태 도로공사의 기를 눌렀다. 2세트 들어 리시브가 주춤하며 흔들렸지만 3,4세트에선 전새얀과 남지연의 안정적인 수비 속에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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