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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달달한 남자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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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달달한 남자들이 몰려온다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2.15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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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달달한 남자들이 온다!

STV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를 달구고 있는 ‘꽃미남 F5 군단’인 야오 웨이타오-샘김-한희준-피터한-버나드 박의 ‘배틀 오디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K팝스타 3'는 지난 12회에서 ‘배틀 오디션’의 문을 열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 상황이다. 16일 방송될 13회에서는 권진아-‘Almeng(최린-이해용)’의 뒤를 이을 또 다른 TOP10의 주인공이 결정될 예정이다.

▲ 한희준, 야오 웨이타오, 버나드 박, 샘김, 피터한(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K팝스타3 제공]

이와 관련, 뜨거운 열정으로 ‘배틀 오디션’에 참가하고 있는 야오 웨이타오-샘김-한희준-피터한-버나드 박 등 꽃미남들의 무대가 예고돼 시선을 끈다. 부드러움-귀여움-강렬함-애절함-고독함 등 5색 매력을 뿜고 있는 야오 웨이타오-샘김-한희준-피터한-버나드 박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기대를 높이는 중이다.

야오 웨이타오-한희준-버나드 박은 스웨터와 카디건, 깔끔한 정장 등 훈남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흔든다. 특히 야오 웨이타오와 한희준은 ‘캐스팅 오디션’에서 각각 “고음이 아직 반 밖에 안 열렸다” “자기색이 뭔지 모르겠다”는 아쉬운 평을 받았던 터라 두 참가자가 한계를 극복하고 TOP10에 합류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호평을 이어가는 버나드 박이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지켜낼 수 있을 지도 관심거리다.

개성 강한 스타일에 도전한 샘김과 피터한의 무대도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맨으로 변신한 샘김과 발랄한 댄디룩을 보여주는 피터한은 ‘캐스팅 오디션’에서 칭찬과 부족한 점을 동시에 지적받았다. ‘정확한 박자’와 ‘재즈감성 극대화’를 완성해낼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야오 웨이타오-샘김-한희준-피터한-버나드 박은 한층 날렵해진 외모로 눈길을 끄는데 YG-JYP-안테나뮤직으로 캐스팅된 이후 특훈을 받으며 바쁜 시간을 보냈던 것이 체중 감량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성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며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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