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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속도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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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속도위반'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7.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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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 기자] 여배우 박진희(36)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진희는 임신 4개월째로 올 12월께 출산을 앞둬, 현재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결혼 전 임신했지만 당시 세월호 참사로 침통에 빠진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발표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박진희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국내 유명 로펌에 근무 중인 5세 연하의 변호사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봄 MBC 드라마 '구암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처음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 박진희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사진=제니하우스 제공]

1978년생인 박진희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뒤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드라마 '비단향꽃무'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구암 허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덕여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마쳤으며 각종 환경활동 및 나눔 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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