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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준 7이닝 2실점' 상무, 남부리그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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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준 7이닝 2실점' 상무, 남부리그 선두 질주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7.13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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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결승타 LG, 북부리그 선두 경찰청 추격

[스포츠Q 민기홍 기자] 롯데 선발 한 축을 담당했던 고원준이 깔끔한 피칭으로 상무의 승리를 이끌었다.

고원준은 13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6피안타 2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째를 수확했다.

상무 타선은 12안타로 8득점하며 고원준을 지원 사격했다. 5번타자 우익수로 나선 구자욱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남부리그 선두 상무는 2위 한화와 승차를 5.5경기로 벌렸다.

▲ 롯데 출신 상무 고원준이 13일 퓨처스리그 한화전에서 역투하며 시즌 7승째를 따냈다. 지난해 8월 잠실 LG전에서 피칭하고 있는 고원준. [사진=뉴시스]

LG는 구리 홈경기에서 8회말 터진 박용근의 결승타를 앞세워 롯데에 5-3으로 승리했다.

박용근은 양팀이 3-3으로 맞선 8회말 1사 3루에서 롯데 배장호를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내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G는 1-3으로 끌려가던 8회말에만 4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승리를 거둔 LG는 이날 경기가 없던 북부리그 선두 경찰청과 격차를 3.5경기차로 좁혔다.

수원구장에서 열린 KIA와 kt간의 경기에서는 난타전 끝에 KIA가 9-7로 이겼다.

KIA 류현철은 팀이 5-6으로 뒤지던 8회초 무사 만루서 좌월 그랜드슬램을 작렬하며 단숨에 경기를 9-6으로 뒤집었다. 박경태는 2이닝 3실점했지만 타선의 지원 속에 쑥쓰러운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송도 원정경기에서 SK에 14-5 대승을 거뒀다. 삼성은 2회초부터 SK 선발 백인식을 집중 공략해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1번타자 정현은 2안타 4타점, 포수 채상병은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교류전에서는 고양이 두산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고양은 데럴 마데이, 디오니 소리아노, 곤잘레스 마토스, 루이스 곤잘레스 등 외국인 투수 4명이 나서 두산 타선을 2점으로 막았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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