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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을 깜짝 놀라게 할 5명의 이적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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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을 깜짝 놀라게 할 5명의 이적스타들
  • 홍현석 기자
  • 승인 2014.07.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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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로 이적했거나 이적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 5명 선정

[스포츠Q 홍현석 기자] 올 시즌에도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의 이적 시장은 활발하다. 많은 팀들은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빅클럽들은 자신에 맞는 빅네임의 스타를 영입하기 위해서 꾸준하게 물색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미국 언론 ESPN이 1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확정한 선수 중 다가오는 2014-2015시즌을 놀라게 할 수 있는 5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먼저 지난 16일 이적료 2000만 파운드(350억원)으로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세르비아 신형 폭격기 라자르 마르코비치(20)가 뽑혔다.

▲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라자르 마르코비치가 16일(한국시간) 리버풀로 이적을 확정한 후 유니폼을 들고 있다. [사진=리버풀FC 홈페이지 캡처]

그가 17세 때 세르비아 명문인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에서 뛰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는 39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SPN은 “지난 시즌 라힘 스털링(20)을 키워낸 브랜드 로저스 감독 밑에서 배울 수 있다면 그의 성장 속도는 굉장히 빨라질 것이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6년 계약으로 뉴캐슬에 둥지를 튼 레미 카벨라(24) 역시 주목해야 될 선수로 선정했다.

그는 지난 겨울부터 파리생제르맹으로 떠난 요안 카바유(28)를 대체할 선수로 뉴캐슬에 관심을 받았고 이번 여름이적시장으로 통해 입성했다. ESPN은 “그는 폭넓은 움직임과 많은 활동량을 갖고 있다. 그리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언제든지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몽펠리에에서 37경기에 출장해 14골 5도움을 기록한 터라 차세대 뉴캐슬 공격의 중심으로 여겨지는 선수이다.

마르코비치와 함께 에콰도르 윙어 제퍼슨 몬테로(25·CA 모렐리아)도 선정됐다. 그는 현재 스완지시티의 영입대상으로 월드컵 23인 명단에도 들었던 선수다.

키는 170cm로 작지만 빠른 스피드와 기술이 좋은 그는 멕시코 리그에서 13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 프랑스 공격형 미드필더 레미 카벨라가 14일(한국시간) 뉴캐슬로 이적을 확정한 후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캐슬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ESPN은 “스완지시티가 넬슨 다이어(26), 웨인 라우틀리지(29)가 있는 측면에 그를 보강한다면 더 활발한 공격이 전개될 것이다”고 전했다.

세번째로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이 임박한 엘리아큄 망갈라(23·포르투)를 뽑았다. 프랑스 출신 중앙수비수였던 그는 이번 월드컵에 참가했다. 재능을 높게 본 맨체스터 시티는 오래전부터 뱅상 콩파니(28)의 파트너로 그를 고려했다.

지난 13일 영국 언론 선데이미러는 “12일 맨체스터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SPN은 “어린 나이에도 많은 경험을 갖고 있고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플레이를 한다”고 칭찬했다.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두산 타디치(25·사우샘프턴)는 주목해야 될 마지막 선수로 뽑혔다. 네덜란드 트벤테에서 두 시즌 동안 66경기에 출전해 28골을 넣으며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고 결국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ESPN은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한 선수다. 그러나 잠재능력이 뛰어나고 리버풀로 떠난 애덤 럴라나(26)보다 더 좋은 기량을 갖게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toptorre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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