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사흘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서 열려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2014년도 프로야구 기록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습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에 걸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KBO 공식기록원의 강의로 진행된다.
프로야구에서 시행중인 공식기록지 작성법을 바탕으로 기록규칙 및 경기규칙 등을 함께 다룬다. 교재비 포함, 수강료는 2만원이다. 수강 신청자에게는 기록 가이드북과 실습용 야구기록지가 제공된다. 강습회 종료일에는 실기테스트를 실시해 성적 우수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 내 접수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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