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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AFC챔피언스리그 새출발, 포항 심동운 '인생경기'가 빛낸 최진철 감독 데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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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AFC챔피언스리그 새출발, 포항 심동운 '인생경기'가 빛낸 최진철 감독 데뷔승
  • 최선희 객원기자
  • 승인 2016.02.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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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포츠Q(큐) 최선희 객원기자] 최진철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포항이 지난 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베트남 하노이 T&T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심동운의 해트트릭으로 3-0 완승을 거두고 32강 조별리그에 진출했다.

심동운은 전반 1골, 후반 2골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심동운의 '인생경기' 속에 최진철 감독은 프로팀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첫 시즌을 출발했다.

▲ 포항스틸야드를 찾은 팬들이 관중석에서 하노이와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포항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어깨동무를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포항 문창진이 하노이와 2016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앞에서 공을 기다리고 있다.
▲ 포항 박준희가 호쾌하게 드리블하고 있다.
▲ 김광석(왼쪽에서 세번째)와 양동현(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코너킥 찬스에서 공의 궤적을 주시하며 움직이고 있다.
▲ 포항 심동운(오른쪽)이 하노이 수비수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
▲ 심동운이 골을 넣은 뒤 동료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 포항 주장 김광석이 동료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 심동운이 하노이 선수에 밀린 뒤 심판에게 어필하고 있다.
▲ 심동운이 전반 42분 선제골을 넣은 뒤 벤치로 달려가고 있다.
▲ 심동운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 김대호가 질풍대시하고 있다.
▲ 포항 강상우(오른쪽)가 하노이 선수와 격렬한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 포항 김광석(오른쪽)이 하노이 선수와 치열한 공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 포항 최호주가 드리블하고 있다.
▲ 포항 강상우(오른쪽)가 크로스 타이밍을 엿보고 있다.
▲ 포항 심동운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인생경기'를 펼친 뒤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 포항 심동운(왼쪽에서 두번째)이 하노이 수비수들에게 둘러싸여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 포항 골키퍼 신화용(왼쪽)이 하노이의 공격을 막아낸 뒤 골킥 준비를 하고 있다.
▲ 포항 강상우가 골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포항 최호주가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을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 포항 최호주(왼쪽)가 하노이 선수와 함께 다리에 경련이 나자 등을 맞대고 그라운드에 앉아있다.
▲ 포항 심동운(왼쪽)이 코칭스태프의 격려를 받으며 라커룸으로 걸어들어가고 있다.
▲ 포항 최진철 감독이 하노이와 2016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완승으로 이끌어 프로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팬들의 사인요청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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