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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블록버스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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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블록버스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만든다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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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 화앤담픽쳐스, 해외로케 사전제작으로 완성도 높여

[스포츠Q 이희승 기자] 또 하나의 매머드급 드라마가 탄생한다.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마더’를 제작한 영화제작사 (주)바른손이 청춘 드라마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손잡고 멜로 드라마를 구상 중이다.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을 히트시킨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가 공동 제작을 맡은 만큼 그간 한국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블록버스터급 드라마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SBS TV 드라마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김은숙 작가(왼쪽에서 두 번째)[사진=뉴시스]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친 ‘태양의 후예’(가제)는 재난 현장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절박한 상황에서 꽃피는 따뜻한 휴머니즘을 다룬다.

화앤담픽쳐스의 백혜주 이사는 “아직 구체적인 캐스팅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은숙 작가의 배우를 고르는 눈이 남다르다. 게다가 김 작가의 경우 캐스팅이 불발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며 "현재 여러 단계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을 아꼈다.

김 작가는 감각적인 대사 역량 뿐만 아니라 김정은, 전도연, 하지원, 김하늘, 박신혜(여자 연기자)와 박신양, 김주혁, 장동건, 현빈, 이민호, 김우빈(남자 연기자)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을 캐스팅해 '제2의 발견' 평가가 나오도록 한 방송가 미다스의 손이다. 따라서 신작 드라마에 누가 캐스팅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김은숙 작가 외에 고현정 주연의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집필한 김원석 작가가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올 하반기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사전 제작되며 2015년 초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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