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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경기 102골 1실점' 포항 U-12 유스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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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경기 102골 1실점' 포항 U-12 유스팀 우승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7.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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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권역 5년 연속 정상

[스포츠Q 민기홍 기자] K리그 클래식 단독 선두를 질주중인 포항 스틸러스가 경사를 맞았다. 12세 이하(U-12) 유스팀 제철동초가 5년 연속 우승이란 금자탑을 쌓았다.

제철동초는 대교 눈높이 전국 초등 주말리그 경북 권역에서 19라운드까지 전승(승점 57)을 거두며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일찌감치 5년 연속 우승을 확정 지었다. 2위 경북 입실초와 승점 차는 15점이다.

포항 U-12 유스팀은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된 주말리그 19경기에서 102득점 1실점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이번 우승으로 2010년부터 5년 연속 우승을 확정한 제철동초는 왕중왕전 우승을 노린다.

▲ 포항 12세 이하 유스팀 제철동초가 리그 3경기를 앞두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백기태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K리그 최고의 유스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는 포항의 유스팀이라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자부심이 선수들의 좋은 경기력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 아이들이 꾸준히 훈련을 잘 따라줬고 매 경기 열심히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왕중왕전을 비롯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17골을 넣어 팀내 득점 선두이자 리그 득점순위 5위에 랭크돼 있는 홍윤상은 “남은 3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득점왕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포항 U-12팀은 오는 8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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