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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 성명에 담긴 '비정상화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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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 성명에 담긴 '비정상화의 정상화'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7.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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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선임 완료, 행정 투명성 확보 다짐

[스포츠Q 민기홍 기자] 대한야구협회(KBA)가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약속했다. 뼈를 깎는 각오로 탈바꿈해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

KBA는 지난 30일 제21대 6차 이사회를 열고 공석이던 이사 선임을 마무리했다. 31일에는 ‘대한야구협회의 새 출발을 다짐하며’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 아마추어 야구의 새 역사를 열 것을 다짐했다.

2013년 3월부터 KBA의 행정을 맡은 현 집행부는 “전의 일이긴 하지만 중복 정산과 횡령 의혹 등 그동안의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 대한야구협회가 3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새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대한야구협회 제공]

KBA는 “회계 등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과거의 잘못된 관행으로부터 과감하게 탈피해 아마야구의 르네상스를 열어가는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마야구의 숙원인 전용 야구장 확보가 성사 단계다.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 출발을 다짐하는 대한야구협회에 야구팬들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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