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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환상적 연기에 국내 스타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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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환상적 연기에 국내 스타들 환호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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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에 국내 '별'들도 감동했다.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열린 20일 새벽, 인기 스타들도 은퇴를 앞둔 그녀의 마지막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디자이너 이상봉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김연아! 역시 차원이 다르다. 최고의 연기, 최고의 점수. 김연아의 환상 연기에 온 세상이 숨을 멈추다. 자! 이대로 프리 간다!”는 글을 올렸다. 이상봉은 김연아가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당시 프리 프로그램 '오마주 투 코리아' 의상을 제작해 인연을 맺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중인 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랑스러운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 선수 정말 아름답다. 역시 급이 달라. 백번을 봐도 좋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영화감독 변영주는 “무엇보다 그녀의 마지막 쇼트경기가 클린이라서 기쁘다. 그냥 기쁘다”며 감격해 했다.

개그맨 남희석은 “소치가 젓갈이 유명하더니, 점수도 짜. ‘두고 보자 딴 애 얼마나 점수 주나’ 버티고 있는 중”이라며 김연아 선수에 대한 심판진의 박한 점수에 대해 일갈했다. 박지선은 트위터에 " 심판들은 김연아 선수 경기 다시 보고 점수 다시 줘라! 얼른! 뭔 또라이같은 점수야"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그우먼 김지민 역시 "클린을 보여줬으면 클리어한 점수를 줘야지. 사전 정의가 잘못됐나보다"라고 상대적으로 낮은 김연아의 점수에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단연 1위! 누가 신은 공평하다 그랬어. 요즘 신도 흐름 탄다"며 찬사를 보냈다.
 
▲ 연기자 유진[사진=JTBC]
 
오는 23일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는 가수 이승철은 “피겨퀸, 연아퀸 화이팅!”이라며 짧지만 굵은 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연아 경기 중계를 위해 지상파 3사가 나선 가운데 SBS가 승기를 잡았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소치 2014'는 시청률 1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타 방송사를 제치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MBC '소치 동계올림픽 2014'는 시청률 9.8%로 2위에, KBS2 '동계올림픽 2014 여기는 소치'는 7.0%로 그 뒤를 이었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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