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지난해 솔로 데뷔한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인기 아이돌그룹 비투비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선미는 신곡 ‘보름달’을 공개한다.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어 또 한번 선미의 성인식을 연상케 하는 ‘보름달’은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노래로,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최근 섹시한 흑발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선미는 이날 방송에서 도발적인 뱀파이어 콘셉트의 무대로 관능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이한 아이돌 비투비 역시 히트제조기 용감한 형제가 만든 신곡 ‘뛰뛰빵빵’를 최초 공개한다. ‘뛰뛰빵빵’은 이별 뒤의 마음을 자동차 경적 소리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 쓴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무대에서 비투비는 신곡의 제목만큼이나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한편 최근 가장 '핫'한 신인 아이돌 중 하나인 갓세븐의 제이비(JB)와 주니어가 스페셜 MC로 진행을 맡으며 소유&정기고, 선미, M 이민우, 스피카, 효린, 태진아, 유승우, 가인, 비투비, 렌, 박지윤, 갓세븐, 방탄소년단, 스텔라, 소년공화국, 레이디스코드, 달샤벳, 탑독, 립서비스, 로얄 파이럿츠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오늘 오후 6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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