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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간접체험' 5월 황금연휴 태릉선수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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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간접체험' 5월 황금연휴 태릉선수촌 개방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6.04.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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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까지 선착순 접수, 어린이는 스케이트장도 무료입장 가능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대한체육회는 29일 “다음달 5일 어린이날과 6일 임시 공휴일에 한해 태릉선수촌을 어린이와 일반인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선수촌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로 나눠 개방한다. 선착순 400명.

▲ 대한체육회가 5월 5일과 6일 이틀간 어린이와 일반인들에게 태릉선수촌을 개방한다. [사진=스포츠Q(큐) DB]

대한체육회는 “어린이와 일반인들이 선수 훈련장과 체육박물관 등 선수촌 곳곳을 견학하며 태릉선수촌의 역사를 알아보고 한국 스포츠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3세 이하 어린이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도 무료입장할 수 있다. 스케이트화 대여, 스케이트 강습도 무료다.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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