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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연 끝내기 홈런' kt, 두산에 4점차 뒤집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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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연 끝내기 홈런' kt, 두산에 4점차 뒤집기 승리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4.08.2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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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NC, 상무에 역전승…화성은 주말 3연전 스윕

[스포츠Q 이세영 기자] kt가 두산에 4점차 열세를 뒤집고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24일 수원성균관대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9회말에 터진 김사연의 역전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

전날 5-3 승리에 이어 두산에 2연승을 내달린 kt는 두산과 주말 3연전을 2승1무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 김사연이 끝내기 홈런으로 kt의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 [사진=스포츠Q DB]

kt가 2-1로 앞선 가운데 두산이 6회초에만 5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오재일의 볼넷과 김재환의 2루타로 찬스를 잡은 두산은 이성곤의 우월 스리런 홈런으로 4-2를 만든 뒤 1사 후 최영진의 좌월 솔로 홈런과 장승현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6-2까지 달아났다.

4점을 뒤진 kt는 7회부터 반격에 나섰다. 7회말 안중열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kt는 8회 무사 1,2루에서 김종민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5-6, 1점차까지 추격한 뒤 안상민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6-6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9회 김사연의 스윙 한 번으로 갈렸다. 김사연은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벽제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찰의 경기에서는 경찰이 강진성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이겼고 SK는 송도에서 LG를 8-3으로 제압했다.

이밖에 포항에서는 홈팀 NC가 상무에 7-4 역전승을 거뒀고 함평에서는 원정팀 화성이 KIA를 5-2로 물리치며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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