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나라기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감성 100% 모습에 여심이 출령이고 있다.
26일 케이블채널 Mnet 드라마 '미미'의 제작사 측은 극중 한민우 역을 맡은 최강창민의 화보 같은 스틸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28세 웹툰 작가이자 풋풋한 첫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세의 고등학생으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오가며 열연하고 있다.
그는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 고등학생과 잃어버린 기억으로 인해 절망에서 허우적대는 웹툰 작가 캐릭터를 위해 10대, 20대 남자 특유의 분위기를 동시에 빚어냈다. 평범한 교복마저 빛나게 만들며 서 있는 모습은 남다른 18세 고등학생의 자태를 뽐낸다. 피곤한 듯 고개를 젖히고 누워있는 모습과 카키색 점퍼를 입은채 무심히 걷는 모습은 시크한 20대 웹툰 작가 그대로다.
'미미'는 첫사랑의 기억을 소재로 현실과 판타지가 섞인 4부작 기획 드라마다. 지난 21일 첫 방송 이후 최강창민의 절제된 연기와 수려한 영상미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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