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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옥주현,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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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바 옥주현,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축하공연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9.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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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마이클 리, 양준모, 정성화, 차지연과 함께 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막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축하무대에 오른다.

옥주현을 비롯한 뮤지컬 배우 5명은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개막식 2부에서 '바다를 통해 만나는 아시아'라는 테마로 ‘만나면’이라는 곡을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개회식 연출진에 따르면 “지금은 서로 다른 문화와 다른 전통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다시 평화'라는 한 마음의 아시아를 만나고, 하나가 되리라는 희망을 안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배를 맞이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무대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노래를 부르는 첫 무대인 만큼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옥주현은 청아한 음색으로 깨끗한 고음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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