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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속옷도 패션으로… 화보서 드러낸 '아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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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속옷도 패션으로… 화보서 드러낸 '아찔 몸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0.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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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패션 화보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27일 오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경리와 함께 진행한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경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란제리를 입고, ‘모델돌’ 답게 빼어난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해보였다.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기는 첫 번째 화보 속 경리는 버건디 컬러의 란제리를 착용하고 소파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란제리 위에 모던하고 심플한 셔츠를 걸친 경리는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나인뮤지스 경리 화보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또 다른 화보에서 그는 좀 더 성숙하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거울 앞에 서있는 경리는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감싸 막 샤워를 하고 나온 뒤 메이크업을 하는 듯 한 설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인뮤지스 경리 화보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경리는 다양한 화장품들이 놓여있는 화장대 앞에 서서 핑크빛 립스틱을 바르던 중인 것처럼 포즈를 취했다. 화보를 통해 굴곡진 몸매를 자랑한 경리는 특유의 아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News’로 데뷔한 경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Mnet 예능 ‘음악의 신 2’에서 코믹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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