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엑소 디오, 노희경 작가와 손잡고 연기자 데뷔
상태바
엑소 디오, 노희경 작가와 손잡고 연기자 데뷔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3.03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용원중기자] 대세 그룹 엑소(EXO)의 멤버 디오가 노희경 작가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엑소가 출연할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제)’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로맨틱 멘탈 클리닉 드라마다.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디오는 한강우 역을 맡았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돼 엄마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소망을 가진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이다. 해맑은 얼굴에 순수함을 지녔으나 그 순수함이 극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디오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카트’에 이어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무대 뿐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7월 방영 예정.

goolis@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