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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펜싱, 은 2-동메달 10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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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펜싱, 은 2-동메달 10개 수확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10.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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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시안게임] 김기홍 은 2-동 2, 김선미 동 4 쾌거

[인천=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 휠체어펜싱이 은메달 하나,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휠체어펜싱대표팀은 22일 인천 송도 글로벌대학 공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펜싱 마지막날에서 남자 에페 단체가 2위에, 여자 에페와 플러레 단체가 3위에 올랐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던 한국은 금메달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홈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 [인천=스포츠Q 최대성 기자] 김기홍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만리장성의 벽은 높았다.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기권으로 결승에 안착한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이변을 노렸지만 현격한 실력차를 절감해야만 했다. 김성환, 장동신, 김기홍이 나선 남자 에페 대표팀은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16-45로 완패했다.

지난 대회 46개의 메달 중 19개를 쓸어갔던 중국은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한국을 한 수 지도했다. 장동신만이 후 댜오량과 한번 5-5를 기록했을 뿐 모든 차례에서 3점 이상을 뽑아내지 못했다.

김선미, 김정아, 배혜심이 나선 여자 에페 대표팀은 태국에 45-38로 승리했다. 전날 중국에 19점차 대패를 당했던 한국은 태국을 상대로 분풀이에 성공했다.

▲ [인천=스포츠Q 최대성 기자] 김선미는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4개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에이스 김선미가 선봉에 섰다. 그는 첫 주자로 나서 5-1로 기선을 제압했고 18-20으로 추격을 허용하자 5-0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40-34에서도 경기를 마무리했다. 30-23에서 나선 김정아 역시 내리 5점을 따내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기홍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에페 개인, 단체), 동메달 2개(사브르 개인, 단체)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김선미도 이번 대회에서만 동메달 4개(플뢰레 개인, 단체, 에페 개인, 단체)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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