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국프로축구 12개팀 감독들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웨딩홀 4층에서 진행된 2017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우승트로피를 가운데 두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은 오는 3월 4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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