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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해외 8개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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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해외 8개국 판매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10.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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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200만 관객을 향해 흥행 순항 중인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해외 8개국 판매를 이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미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등 8개국에 판매됨으로써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부산아시안 필름마켓(APM) 및 도쿄국제영화제 필름마켓(TIFFCOM)을 통해 이들 국가에 판매를 성사시켰으며 홍콩과 대만, 몽골 및 기타 아시아 국가들과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GV LA에서 10월17일(현지 시각)부터 상영되고 있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대한 해외 언론의 반응 또한 뜨겁다. 현지 유력매체 트위치 필름은 “사랑스러운 두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에 의해 만들어진 매력적인 리메이크작! 신혼부부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발랄하게 표현한 개성 넘치는 한국형 로맨틱 코미디”라고 소개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인정받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올가을 극장가를 유쾌한 로맨틱 무드로 물들이고 있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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