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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노출의 아찔한 뒤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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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노출의 아찔한 뒤태 '환상'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10.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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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펼쳐지는 19금 판타지 멜로영화 '환상'이 아찔한 상반신 노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열애' '두 아내'를 연출한 이숭환 감독, 미남 배우 박재훈과 신인 노수람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또한 개그우먼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오랜만에 컴백한 김미연과 '거짓말 2014' '먹이사슬'로 화제를 모은 윤설희가 함께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남자 품에 안긴 상반신 노출 여자의 아찔한 뒤태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하룻밤만 허락해줘’라는 강렬한 카피는 스토리에 대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환상'은 3년 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찬수(박재훈)의 병상을 지키는 아내 현정(노수람)과 현정의 곁을 맴도는 남편의 남동생(정욱) 등 세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렸다. 10월30일 개봉.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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