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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공주병 철부지 주가을'로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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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공주병 철부지 주가을'로 드라마 복귀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3.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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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26)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한승연은 MBC TV 새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재벌가 막내딸 주가을에 캐스팅됐다. 주상우(오창석)와 주찬우(김지훈)의 동생으로 공주병 철부지 캐릭터다. 드라마는 '아내의 유혹' '다섯손가락' '가족의 탄생'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녀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담는다. '사랑해서 남주나' 후속으로 4월 방영된다.

▲ 한승연[사진=DSP엔터테인먼트]

한승연은 앞서 지난해 SBS TV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빈 최씨로 연기자 데뷔했고, SBS플러스에서 방영 중인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서 여주인공 신지후를 맡았다.

한편 카라는 두 멤버가 빠지면서 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 1월 니콜이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자퇴했다. 4월 계약이 만료되는 또 다른 멤버 강지영 역시 계약을 접었다. 반면 한승연과 박규리, 구하라는 지난해 9월께 2년 재계약을 했다.

nara@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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