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현식 기자]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전지현과 김수현을 설날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SBS는 첫 방송부터 12회 방송분까지 수목극 정상 자리를 지켜온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전지현과 김수현의 히트작인 영화 ‘도둑들’과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설 특집물로 편성했다.
SBS 관계자는 “‘별그대’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히트출연작을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이 원조 케미를 이룬 영화 ‘도둑들’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25분,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31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SBS는 이외에도 28일 오전 1시 35분 하정우 주연의 '국가대표', 31일 오전 1시 김인권, 유다인, 조정석 주연의 '강철대오', 2월 1일 오후 11시 김상경, 손예진 주연의 '타워'를 편성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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