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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로 안방 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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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로 안방 홀리다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3.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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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Q 이예림기자] 김현중의 ‘감격시대’ 속 캐릭터가 연일 화제다.

김현중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파이터 신정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신정태는 조선 최고의 주먹 이성순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더하고 있다.

‘시라소니’ 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한 이성순은 격동의 시대를 뜨겁게 살다 간 전설적인 파이터로 그 명성에 걸맞게 그 동안 드라마 및 영화에서도 여러 번 등장한 바 있다.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이 역할을 맡아 그간 시청자에게 강렬한 역할로 기억됐다.

 김현중 [사진=키이스트]

기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야성적이고 날카로운 이미지와 달리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로 시라소니를 표현한 김현중은 특유의 매력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실제로 김현중은 극중 정태가 전설의 주먹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늠름한 액션연기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그려내면서 ‘버림받은 새끼 호랑이’ 라는 시라소니의 의미를 새삼 와 닿게 했다.

감정신에서는 멜로 영화의 주인공 같은 절절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전형적인 싸움꾼으로서의 캐릭터를 넘어서 치명적인 매력과 넘치는 정의감을 지닌 역대 최강의 시라소니가 탄생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5일 방송될 ‘감격시대’ 15회에서는 아버지 죽음의 비밀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정태(김현중)의 모습과 함께 방삼통의 새 주인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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