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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슐랭 스타 셰프 김훈이 '마셰코3'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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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슐랭 스타 셰프 김훈이 '마셰코3' 합류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3.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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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드류 베리모어의 단골 셰프가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 등장한다.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셰코3'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 1, 2에서 활약했던 '단디 해라~' 김소희 셰프를 대신해 시즌 3에서는 뉴욕의 미슐랭 스타 셰프 김훈이(미국명 후니킴)가 출연한다. 그는 해외 한식당으로는 처음으로 2012년 미슐랭 1스타에 빛나는 뉴욕의 레스토랑 ‘단지(Danji)’와 한국 스타일 주점 ‘한잔(Hanjan)’의 오너 셰프다.

 

미국인에게 거부감이 강한 한국의 장을 직접 들여와 만든 요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해 뉴욕타임스 선정 10대 레스토랑에 랭크되는 등 한식 세계화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의사의 길을 접고 프랑스 요리학교 FCI(The French Culinary Institute)에 진학, 뉴욕의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다니엘(Daniel)’에서 일한 지 단 2주 만에 정식 직원 제의를 받은 경력이 이채롭다. 김훈이 셰프는 “미국에서 ‘마셰코 시즌 1,2’를 다 봤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도전자들이 회를 거듭하며 열정과 패기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라며 “요리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멘토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셰코3’에서 김훈이는 정확한 심사는 물론 도전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칭찬의 마술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와 함께 터줏대감 셰프 강레오, 푸드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이 도전자들을 평가한다.

▲ 김훈이 셰프와 신동엽(오른쪽)의 인증샷

 

특히 심사위원 제의를 받고 고심하던 차에 우연히 미국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참관 차 뉴욕을 방문한 신동엽과 대화를 나누다 출연 용기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마셰코3'는 다음달 1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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