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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축구산업의 글로벌 전략'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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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축구산업의 글로벌 전략' 컨퍼런스 개최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11.24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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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연속 흑자 운영 반후레고후 회장, 축구단 생존 방법 공개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아시아 축구산업의 미래를 들여다보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아시아 축구산업의 글로벌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4 천안 국제 스포츠산업 컨퍼런스가 오는 27일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와 천안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프로축구연맹, 천안시축구협회, 프로축구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국제 스포츠산업 컨퍼런스에서 한국 프로축구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스포츠Q DB]

12년 연속 흑자 운영을 통해 일본 내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반후레고후 우미노 가즈유키 회장이 나서 축구단의 생존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중국 려지강 사천대학교 총학장은 13억 인구의 중국 프로축구 산업의 미래를 논하게 된다.

지난해까지 FC 서울의 미래전략단장직을 역임했던 최 부회장은 한국 프로축구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KBS 한준희 해설위원은 한중일 아시아 축구산업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연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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