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 38승, 76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스포츠Q 민기홍 기자] NC가 지역 사회에 야구 저변을 넓히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NC 마케팅팀은 26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청 사회복지과를 찾아 2014 시즌 팀 승리를 통해 적립한 76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NC는 올 시즌 홈에서 벌어진 64경기 중 38경기에서 승리해 경기당 20만원씩 총 760만원의 야구용품을 사모았다. 후원에는 이마트 창원지점이 함께 했다. 야구용품은 성산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지역 내 불우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이마트 변학섭 부점장, NC 다이노스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이 참석해 최정경 성산구청장에 물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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