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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믹스나인' 김소리, 박수민에 랩 파트 빼앗겼다 "노래에 자신이 없는 건 맞는데" 정하윤-이수민-최문희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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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믹스나인' 김소리, 박수민에 랩 파트 빼앗겼다 "노래에 자신이 없는 건 맞는데" 정하윤-이수민-최문희 무대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1.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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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6위 김소리가 트레이너 수란에게 잦은 지적을 받고 랩파트를 '공식 귀요미' 박수민에게 빼앗겼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상윤, 강지은, 박상현)에 출연하고 있는 'HUSH' 팀의 김소리는 이날 트레이너 수란 앞에서 랩파트를 평가받았다.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6위 김소리가 트레이너 수란에게 잦은 지적을 받고 랩파트를 '공식 귀요미' 박수민에게 빼앗겼다. [사진 = JTBC '믹스나인' 방송 화면 캡처]

 

하지만 김소리는 수란에게 분위기와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공식 귀요미' 박수민에게 랩파트 일부를 내줬다.

제작진과 사후 인터뷰에서 김소리는 "원래 노래에 자신이 없는 건 맞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반면 파트를 차지한 박수민은 "섹시함 속에도 귀여움이 있을 수 있다"며 "나만의 귀여움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HUSH' 팀 무대에는 '이 밤이 지나면'에서 부담을 느끼고 팀을 옮긴 '2위' 이수민이 합류해 인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정하윤 이수민 최문희 김소리 박수민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누가 최종 3위 안에 들어 베네핏을 받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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