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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지은희 우승 경쟁, 26일 오전 7시반 JTBC골프 생중계로 확인한다 [LPGA KIA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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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지은희 우승 경쟁, 26일 오전 7시반 JTBC골프 생중계로 확인한다 [LPGA KIA 클래식]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03.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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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김인경(30·한화큐셀)과 지은희(32·한화큐셀)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인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인경과 지은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2018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리젯 살라스(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인경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고 지은희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추가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

 

▲ 김인경(왼쪽)과 지은희가 25일 2018 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6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사진=AP/뉴시스]

 

올 시즌엔 5개 대회가 열렸다. 이 중 지난 2월에 열린 ISPS 한다 우먼스 호주 오픈에선 루키 고진영(23)이, 이달 중순 열렸던 뱅크 오프 호프 파운더스컵에서는 박인비(30)가 정상에 올랐다. HSBC 우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셸 위까지 절반 이상에서 한국계 선수가 우승하며 골프 강국의 위엄을 이어가고 있다.

김인경은 지난해 브리티시 오픈 등 3승을 거뒀다. 지은희는 1승. 둘 모두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4라운드는 26일 오전 열린다. JTBC 골프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독점 생중계한다.

김인경은 초반 1번과 2번 홀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3번과 5번, 7번 홀에서 한 타씩을 줄였고 10번과 16번 홀에선 버디를 써내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지은희는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쳤다. 전반에 두 타를 줄인 지은희는 후반 들어 12번과 13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고 16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정은(30)이 공동 선두에 두 타 뒤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박희영(31), 최혜진(19), 고진영(23)이 모두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6언더파 210타, 공동 2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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