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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中 '쾌락대본영' 녹화 출국패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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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中 '쾌락대본영' 녹화 출국패션 화제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3.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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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국한 배우 박해진(31)의 패션이 화제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현재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는 가운데 김수현이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에 참여한 데 이어 박해진 또한 11일 ‘쾌락대본영’ 녹화를 진행한다. ‘소문난 칠공주’로 이미 출연을 했던 박해진은 이번에 현지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켜 최소한의 경비 지원만 받았다.

 

출국 당일 박해진은 깔끔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청바지에 카키색 트렌치 코트를 매치한 내추럴 룩으로 모델다운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포인트로 선글라스와 파란색 비니를 써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공항패션이 소개된 이후 그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 및 문의가 폭주했다.박해진은 천송이(전지현)를 오랫동안 사랑하고 지켜주는 이휘경을 연기해 도민준(김수현)과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내년 방송될 중국 드라마 '남자들2'에 캐스팅됐고 외국인 배우로는 최초로 배우공민공익대상에 초청받아 중국에서의 인기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한 에피소드는 오는 22일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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