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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김종민·한보름, 정열의 나라 스페인서 현실 삼남매 케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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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김종민·한보름, 정열의 나라 스페인서 현실 삼남매 케미 뿜뿜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5.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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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 김종민, 한보름이 스페인에서 현실 삼남매의 케미를 제대로 뽐냈다.

오는 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박덕선 김정우 PD, 장희정 작가)에서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미 조각 외모를 입증한 글로벌 훈남 이태곤과 언어를 가리지 않는 소통 끝판왕 김종민에 이어 엉뚱 발랄 반전 매력의 한보름까지 합류하면서 벌써부터 유쾌한 케미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 김종민 한보름 [사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 제공]

 

제작진에 따르면, 이태곤과 김종민이 이미 늦어버린 시간으로 ‘하룻밤’의 성공 가능성이 낮아져 지칠대로 지쳐버린 무기력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뒤늦게 합류한 만큼 생기발랄한 눈빛의 한보름은 “오빠들이 지칠 때 에너지가 될 수 있다”며 인간 비타민 역할을 자처했다. 

한보름은 이태곤과 김종민을 대신해 거침없이 하룻밤 미션에 도전하는가 하면 남다른 친화력과 특유의 현지적응력으로 태곤X종민 오빠들의 약점이었던 쑥스러움을 완벽히 보완하며 스페인 여행에 핑크빛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 김종민 한보름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 제공]

 

한보름 덕분에 생기를 되찾은 이태곤과 김종민은 든든한 맏오빠와 흥부자 둘째로서의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내며 마침내 최강 삼남매 완전체로 거듭났다.

무뚝뚝한 남자 형제에게 귀여운 막내 여동생이 생긴 것 같아 촬영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촬영 현장 분위기와 더불어, 어떤 새로운 곳에서 삼남매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실 삼남매 이태곤, 김종민, 한보름의 특별한 스페인에서의 하룻밤 이야기. 이날 '하룻밤 재워줘'에서 이들은 또 어떠한 이국적인 추억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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