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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학회 봄 학술대회 3만원, 패널이 묻고 KBO 총재가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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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학회 봄 학술대회 3만원, 패널이 묻고 KBO 총재가 답한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5.02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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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야구학회가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야구학회는 오는 12일 오후 1시 경희대 이과대학관 B110호에서 2018 한국야구학회 봄 학술대회를 연다.

참가비는 일반인 3만 원, 학생 2만 원이다. 입금계좌는 한국야구학회 공식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야구학회가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진=한국야구학회 제공]

 

정운찬 KBO 총재가 기조강연 연설자로 나선다. 'KBO리그(프로야구)의 혁신을 위한 도전과 과제'로 포문을 연다.

박기태 야구공작소 칼럼니스트가 ‘투구/타구 추적 데이터에 기반한 선수평가 방법’, 존 올션 트랙맨 베이스볼 GM이 ‘메이저리그 트래킹 데이터는 어떻게 대세가 되었나’, 최승표 코치라운드 대표가 ‘데이터 기반 피칭훈련’을 주제로 강의한다.

전용배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담도 마련돼 있다. 김선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홍윤표 OSEN 대표, 이성훈 SBS 기자 등을 비롯한 패널이 묻고 정운찬 총재가 답하는 시간이다.

한국야구학회는 그간 송민구 데이터 애널리스트, 차명주 KBO 육성위원, 민경삼 전 SK 와이번스 단장, 이석재 MBC스포츠플러스 센터장, 허구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신동윤 애슬릿미디어 이사, 염경엽 SK 와이번스 단장, 김유겸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이예랑 리코스포츠에이전시 대표, 최민규 MK스포츠 전문위원 등 야구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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