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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패키지' 첫방송, 출연자들 등장에 임수향 감탄 "이 프로그램 대박납니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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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패키지' 첫방송, 출연자들 등장에 임수향 감탄 "이 프로그램 대박납니다" 자신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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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로맨스 패키지'가 베일을 벗었다. 3박 4일 간 로맨스 여행을 떠날 출연자자들이 커플메이킹 호텔을 찾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연출 박미연, 조용재)에서는 3박 4일 로맨스 패키지 여행에 나설 출연자들을 공개했다. MC 겸 로맨스 가이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현무와 임수향은 부산에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혜진의 빈자리를 임수향이 대신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101호 출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화면 캡쳐]

 

전현무는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인천에서 (자신을 포함한)네 커플이 탄생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전현무는 임수향을 향해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었고 임수향은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죠"라고 대답해 전현무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차량에 숨어 10인의 출연진이 버스에 탑승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남성 출연자는 이동용 버스에 순서대로 앉아,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임수향과 전현무는 연이어 등장하는 출연자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현무는 "101호 남성은 옥택연씨를 닮았다"고 말했으며, 임수향은 "102호 남성은 김민재씨를 닮았다"며 저마다 닮은 꼴을 분석했다. 이어 임수향은 "출연자들이 너무 잘생겼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조건 대박 납니다"라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가 임수향씨가 참가한다면 어떤 자리에 앉겠느냐고 묻자 "101호"라고 대답했다.

럭셔리 호텔을 배경으로 3박 4일간 펼쳐지는 로맨스 패키지는 5인의 남성 출연진과 5인의 여성 출연진이 핸드폰을 이용할 수 없는 공간에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훈훈한 출연진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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