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라디오 스타’에 고성희가 출연해 엉뚱한 웃음 코드와 탄력이 넘치는 피부 그리고 균형 잡힌 몸매로 안방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끌고 있다. 고성희는 2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 그리고 솔직 발랄 엉뚱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성희는 "평소 '라디오스타'는 제가 애청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직접 출연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올해 나이 스물일곱 살 고성희는 하정우가 자신에게 지어준 별명 ‘쏘요’가 소주요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탱탱한 피부를 지닌 고성희는 눈길을 받았다. 고성희의 쫀쫀이 탄력 몸매 유지 비결은 무엇일까?

2016년 11월 고성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면 그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다녔다. 그밖에 종종 게시된 사진을 보면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기를 하는 등 운동 삼매경에 빠져 있는 고성희를 볼 수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에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고성희가 했던 필라테스는 어떤 운동일까?

필라테스는 동작에 따라 동반되는 호흡법으로 인해 근육의 경우 이완·수축을 반복하므로 몸매 교정을 할 수 있다. 실제로 고성희가 철봉에 매달려 왼다리는 고리에 넣은 채 균형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사진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다.

간단한 운동기구를 통해 심신 단련은 물론이고 바디 밸런스 감각을 유지하는 데 좋은 영향을 준다. 길고, 가는 근육을 만들고 몸의 파워와 신체 코어를 바로 잡는 데 좋다.

고성희의 ‘라디오 스타’ 출연을 계기로 필라테스, 러닝머신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온 그의 몸매 관리가 새삼 세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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