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최화정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5일 오후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는 34년 간 모태솔로로 살아온 커리어 우먼의 사연이 공개된다.

뛰어난 능력으로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연 속 주인공에게는 남다른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연애를 한 번도 못해봤다는 것. 하지만 어느 날 외로움 많은 그녀에게 갑자기 SNS로 멋진 남성이 나타났다.

남자를 만나본 게 처음이라 모든 것이 서툰 주인공은 책을 통해 연애를 배우려고 하는 등 갖은 행동들을 시도해 보지만 이를 지켜보는 프로 참견러들의 입에서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이에 최화정은 “사람을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리액션”이라며, “많이 웃어주고 말이 적은 게 좋다”고 연애 꿀팁을 전파한다. 더불어 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있는 제스처와 웃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등 비법 대방출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성을 사로잡기 위한 최화정 만의 방법은 무엇일지 시청 욕구를 한층 더 자극해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드는 ‘연애의 참견’. 그녀가 제시하는 연애 비법이 사랑에 서툰 솔로들에게 얼마나 효험이 있는 방법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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