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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워너원, 박지훈X박우진의 잔망 터지는 ‘분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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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워너원, 박지훈X박우진의 잔망 터지는 ‘분쏘투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5.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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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워너원의 박지훈과 박우진이 ‘에너제틱’한 20살 첫 여행을 떠난다.

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2018년에 스무 살을 맞이한 구구단 미나-위키미키 유정과 워너원 박지훈-박우진이 ‘20살, 봄꽃 여행’ 편에 출격한다. 더불어 동갑내기인 모모랜드 주이가 스페셜 MC로 활약해 더욱 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동과 진주로 ‘분쏘 투어’를 떠난 박지훈과 박우진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인 ‘10리 벚꽃길’ 있는 하동에서 역대급 비주얼 여행이 펼쳐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타 프로그램에서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와 ‘분홍쏘세지단(분쏘단)’이라는 이름으로 환상의 케미를 보였던 적이 있어 이번 여행의 이름을 ‘분쏘투어’라고 지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 제공]

 

워너원의 동갑내기 절친인 박지훈과 박우진은 20살의 패기로 에너제틱한 여행을 예고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박지훈은 “동네만 돌아다녔을 뿐,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며 첫 여행의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둘은 숙소부터 교통수단, 액티비티 등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따져 여행 설계를 한 터라 ‘분쏘투어’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됐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틈만 나면 콩트를 펼치는 등 잔망 터지는 비글 매력으로 찰떡 궁합 ‘비글 절친’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날 '배틀트립'에서는 여행에 대한 열정을 활활 불태운 박지훈X박우진이 만드는 ‘분쏘투어’의 다채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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